마이더스HR 직원들은 지난 3월10일, 1박2일로 상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곳도 둘러 보고 왔는데, 운길산 수종사와 두물머리, 황순원 문학촌 등입니다.

 

고요함과 운치가 있는 운길산 수종사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양평 두물머리는 봄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둘러보았습니다.

황순원 문학촌(관)은 교과서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소설 '소나기'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숙소는 황순원 문학촌과 이어지는 징검다리 바로 옆에 있는 '징검다리펜션'이었는데

조용한 시골마을의 아늑함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 번 워크샵은 저희 마이더스HR 전 직원들을 좀 더 단합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들은 저희가 고객사와 후보자들과의 관계를 열어 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