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HR 박선규 대표가 연재하고 있는 한국경제 <JOB>
[박선규의 커리어관리] 22번째 칼럼이 실렸습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는 흘려 들을 수 있는 얘기일 수도 있으나,
조직의 특성상 '자리'를 위해 누군가는 경쟁을 시작하고,
어떤 이들은 '승진'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새겨 들었으면 하는 얘기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엮어 보았다고 합니다.
아래는 내용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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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분은 안 오셨나 보네요?”
“예, 갑자기 다른 일정이 생기셔서 못 오셨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보고 드리고 저희도 부장님 모시고 오겠습니다.”
어느 전자부품 제조기업의 회의현장에서 오고 간 말입니다.
방문자 측에서 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사측에서도 임원이 아닌
부장급이 참석을 하게 된 것이었는데, 회의의 격을 맞춘다는 의미였지만
결과적으로 양측 모두에서 의사결정권을 가지지 못하고 회의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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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18378i